윤민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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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윤민 |
서명/저자사항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윤민 장편소설.윤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D&C Books,2014. |
형태사항 | 630 p. ;22 cm. |
총서사항 | 블랙 라벨 클럽Black label club;012 |
ISBN | 9788926774137 9788926774120(세트) |
초록 | 황제의 여인으로 바쳐졌으되 황제의 여인으로 남길 거부한 여인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되다. 명 영락제의 총애를 받던 여비(麗妃)였으나, 영락제의 붕어와 함께 그대로 순장당한, 이선의 언니 이연. 언니로부터 이선에게 대물림된 ‘공녀’라는 운명은 곧 이역만리 타국에서의 처참한 죽음을 의미했다. 황금기와를 얹은, 세상에서 제일 화려한 감옥일 뿐인 자금성. 조선의 공녀로 황제에게 바쳐진 이후 이선의 인생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