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유이치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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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기무라 유이치 양원곤 김준균 목촌유일 |
서명/저자사항 | 폭풍우 치는 밤에 /기무라 유이치 지음;양원곤;김준균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지상사,2006. |
형태사항 | 317p.,20cm. |
ISBN | 8990994403 |
일반주기 | 木村裕一 |
요약 | 그로부터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을까? 언덕 위의 두 생물은 언제까지나 함께 달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윽고 염소는 늑대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숨이 끊어졌다. 많은 시련을 극복한 염소의 생명이 모두 타버린 것이었다. 그런 염소에게 늑대는 계속 이야기를 건넸다. "이봐, 메이, 우린 이제부터 몇 번이나 함께 이 달을 볼 수 있을까?" 늑대는 염소를 끌어안고 중얼거리듯이 <만월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