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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생각 버리기 / 설명남

2024-06-20조회 338

작성자
김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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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생각 버리기
 
 


오랜만에 사회과학서 한 권을 소개합니다.
입체적 마케팅을 위한 7가지 관점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
마케팅은 유행에 매우 민감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때로는 브랜드마케팅, 때로는 체험 마케팅,
때로는 디지털 마케팅, 때로는 데이터 마케팅 등
유행처럼 변화를 겪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대와 트렌드만 쫓다 보면
열심히 일하고도 돈만 썼지 남는 건 별로 없는
허무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해요(7쪽)
또한 마케팅은 매우 다양한 역량을 요구하는 종합예술분야.
그래서 마케터라면 브랜드와 이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8쪽)
​
무엇보다도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마케팅에서 가장 나쁜 것은
'납작한 생각'
이라는 베이스에서 이 책은 출발합니다.
​
마케팅에서 제일 큰 문제는 입체적이지 않은,
평면적이고 납작한 생각입니다.
마케팅적 사고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입체적이어야
그때그때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1쪽)
​
1. 인사이트&디지털 기술
2. 혁신 정신
3. 브랜드&페르소나
4. 사회경제적 거시 지표
5. 씨줄과 날줄의 교차점, 세대
6. 사기꾼이 되지 않으려면, 이론
7. 오래된 미래, 체험
​
저는 7가지 주제 중에서
애플의 예를 들어주었던
2. 혁신의 시대, 혁신 이미지에 대한 높은 요구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생각이 마케터의 가능성을 키워준다.
최근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생각은 혁신 IT기업에서
주로 나온다. 하지만 중요한 건 기술 자체가 아니다.
그것이 사람들 삶의 맥락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해석과 판단이 필요하다.
​
애플의 정신은 슬로건에 답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다르게 생각하라"
​
그러나 애플은, 혁신은 뒤로 숨고 이야기의 초점을 사람에게 맞추는
전형적인 화법을 활용해서 마케팅에 성공합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었던거죠.
다시 말하면 '사람에게 집중하는 생각의 힘'이
마케팅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성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이 무엇을 지향하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69쪽)
​
‘혁신’은 현생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공유해야 할
공통의 지혜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시대의 화두가 어느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마케터로서 방향을 잡는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케팅이란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답을 찾는
지난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맞는 더 좋은 솔루션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거에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좋은 솔루션을 내기 위해서는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이 많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케팅엔 정답이 없으니까요.
​
우리가 하는 업무에서도 마케팅이 필요할때가 있죠.
내가 일하는 조직에서, 내가 하는 일에 관해, 나와 연결된 사람들과 함께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