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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일 안하시나요

2019-08-07조회 844

작성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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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한지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확인도 안하고 도서연체 문자보내고 전화했더니 알았다고 끊고 다시 다른 직원이 전화와서 책이 뜯어져있다고 어떻게된건지 물어보는데 완전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제가 더 묻고싶은 말이네요 다 뜯어져서 보지도못하고 반납했네요 평소 도서관리 안하시나봐요 그리고 진작 반납한 책을 확인도안하고 연체됐다고 문자보내고 실수인정 안하시고 도리어 책 훼손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이런 도서관 처음봤네요 책 많지도않던데 일 좀 하시죠
답글 1

답변드립니다.

2019-08-07 

작성자
마장도서관
이메일
안녕하세요. 마장도서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도서관에서는 반납된 도서가 파손·훼손되게 되면 가장 최근 대출자에게 먼저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인반납함에서 반납된 해당 도서를 확인해보니 크게 훼손이 되어있어
직원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여러차례 이용자분께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
훼손여부 확인 및 변상 처리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납이 지연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천시 시립도서관 관리운영 조례 제2장 제5조(변상)

또한 연체안내 문자는 도서 반납 예정일이 3일이 지나면 자동 발송 처리되며,
훼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연체 상태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도서 대출시 훼손이 되어 있다면 담당 직원에게 미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마장도서관(031-645-3440~5)으로 문의 바랍니다.

댓글  7 * 최대 한글 66자, 영문 200자까지 입력 가능 합니다.

장**  

2019-08-08

역시 사과의 말은 한마디도 없군요 조항들먹이지말고 본질을 아시기 바랍니다

장**  

2019-08-08

연달아 연체문자보내서 오해하게하고 이어서 사과도없이 훼손했다고 몰아붙이는게 양해를 구하는 방법인가요

장**  

2019-08-08

미리 통화가 필요하다는 문자를 보냈다면 제가 먼저 연락했을겁니다

장**  

2019-08-08

시스템 문제가 있는데도 중간에 처리못하고 이제와서 변명구구절절

장**  

2019-08-08

상대가 기분이 나빴다면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들 행동입니다 이해할수있는 선이라는게 있는덕

장**  

2019-08-08

연장 훼손 이라는 단어를 연달아 사용해서 놀라게해놓고 지금은 변상이라는 조항을 또 올려놨네요

장**  

2019-08-08

이런문제로 이런글까지 달게될줄은 몰랐고 앞으로 이용할일도 들어올일도 없으니 기계처럼 답변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