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지만 할 말은 많아서/김슬기
2024-02-05조회 71
- 작성자
- 김은미
- 이메일
이 책은 13년차 블로거가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엄마들과 책모임을 하고
책을 냈던 과정을 기록한 글입니다.
또한 블로그 글쓰기가 만들어준
새로운 도전의 경험과
랜선 이웃들과의 진한 우정에 대해서도
쓰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입 대신 손으로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내향적인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완전 공감하실거에요.
‘진짜 글’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내 안에서 지금 당장 반짝이지 않더라도
‘묵묵한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진실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바라보며
주눅들 필요는 없다.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각자의 방향으로 나아갈 뿐,
정해진 단 하나의 길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내가 계속 걸어가기만 한다면
그것이 나만의 길이 될 것이다.
(77쪽)
오늘의 주문!
인생에서 정해진 길이란 없다.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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